🙌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산스입니다. 2017년에 한국에 유학생으로 처음 와서, 2022년에 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프론트엔드(front-end) 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백엔드(back-end) 개발까지 능숙히 할 수 있는 풀스택 개발자가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컴퓨터 과학을 전공해서 학교에서 처음 코딩을 배운 이후로 프로그래밍에 꾸준히 관심을 갖다가 작년(2021 여름)부터 처음 개발을 취미로 시작했습니다. 정해진 수학문제들을 푸는 것과 같은 단순 코딩실력을 기반으로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는 것이 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의 창의력을 기반으로 무언가를 새롭게 개발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을 좋아하여 다양한 언어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영어, 힌디어, 한국어를 유창히 구사할 수 있고, 전에 취미로 중국어, 일본어를, 이탈리아어, 러시아어도 배운 적이 있습니다.
💌 한국으로 유학 온 이유
고등학교 때부터 유학을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영국 있는 대학교의 컴퓨터과학 과정 학비가 많이 부담스러워 (저의 dream school MIT CS 1년 등록금 -
$77,020
) 전액 장학금을 받아서 유학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16년도에 한국 정부초청장학금 신청하고, 운좋게 장학금에 선발하여 연세대학교에 입학 하게 되었습니다.한국에 와서 한국말을 배울 수 있었고 정말 좋은 환경과 동료들과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한국에 온것은 잘한 것 같아요.
😼 지금까지 일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성장한 부분:
예전에는 많이 내성적이었지만, 여기서 일하면서 많이 외향적으로 변한 점이요. 내성적인게 안좋은 것은 절대 아니지만, 제 나름의 사회성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실력도 6개월 전보다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술 스택도 많이 익숙해 졌어요. 그리고 매일 새로운 것 배워서 매일 좋아진 것 같아요.
📈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철학:
저는 성장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는 성장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빠르게, 많이 성장하는 것을요. 저는 성장을 위해 삶을 산다고도 말할 수 있어요. 우리가 항상 같은 상태에 있으면 사실은 감소하고 있는 것 이거든요. 그래서 항상 동기부여가 되고 성장할 수 있는 것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